언론보도

강남베드로병원 서대철 임상과장, 제16회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연자 참여

페이지 정보

관리자  22-09-27 10:14 

본문

b730081a7a92a69a6ad4176a1132867e_1664241366_8911.png

강남베드로병원이 교토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Congress of the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에서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학회는 고위험군 희귀 뇌혈관질환 중 하나인 경막 동정맥루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기 위해 열렸다. 서대철 임상과장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경막 동정맥루의 특징과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전 세계 뇌신경 전문가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서대철 임상과장은 지난 2014년 서울아산병원 재직 당시, ‘경막 동정맥루’가 ‘뇌출혈’로 발전하는데 ‘연막 정맥 역류’가 매우 주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힌 바 있다. 해당 연구 논문은 희귀 뇌혈관질환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임상신경계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뉴로로지(Neurology)’ 에 게재됐다.


또한 지난 2005년에는 뇌 내 해면정맥동 경막에 발생하는 정맥 기형을 분석해 증상과 변이를 새롭게 분류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스트로크(Stroke)’에 게재되어 대한민국 뇌혈관 중재시술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는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는 40개국에서 1,400여 명의 뇌신경 전문가가 참여하며, 신경중재치료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은 “세계 최대 신경중재치료 행사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에 연자로 참여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뇌혈관 질환과 그 밖의 신경계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813


 





언론보도 목록
번호 제목 날짜
426 2023-12-16
425 2023-12-07
424 2023-12-04
423 2023-11-14
422 2023-11-10
421 2023-11-08
420 2023-11-03
419 2023-10-30
418 2023-10-24
417 2023-10-18
416 2023-10-12
415 2023-10-12
414 2023-09-26
413 2023-09-26
412 2023-09-20
411 2023-09-12




  • 대표전화

    1544-7522

  • 서류양식다운

  • 진료예약

  • 자주 묻는 질문

진료시간안내

  • 평일오전 09:00 ~ 오후 06:00
  • 점심시간 (월 ~ 금)오후 12:30 ~ 오후 01:30
  • 토요일오전 09:00 ~ 오후 02:00
  • 진료예약 문의

    1544-7522

오시는길

  • 신관
  • (06268)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33 (도곡동 914-2)
  • 본관
  • (0627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9 (도곡동 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