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국립중앙의료원, 응급·외상 환자 대응 협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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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25-11-24 00:00본문
강남베드로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는 지역외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응급 환자 대응을 위한 협력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외상 환자의 경우 초동 대응 및 이송이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며, 이 과정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기관을 전전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며 외상 환자를 중심으로 한 구급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 환자가 발생했을 때 강남베드로병원에 신속하게 의뢰·회송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진료 정체를 줄일 예정이다. 중증 외상 환자 및 고위험 환자에 대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치료 및 회송을 진행해 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민하 강남베드로병원 행정원장은 "예방할 수 있는 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상 및 응급 환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장은 "지역 외상 환자의 생존율 향상 및 안전 확보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외상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들기 위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sj@news1.kr
외상 환자의 경우 초동 대응 및 이송이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며, 이 과정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기관을 전전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며 외상 환자를 중심으로 한 구급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 환자가 발생했을 때 강남베드로병원에 신속하게 의뢰·회송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진료 정체를 줄일 예정이다. 중증 외상 환자 및 고위험 환자에 대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치료 및 회송을 진행해 환자의 생존율과 치료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민하 강남베드로병원 행정원장은 "예방할 수 있는 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상 및 응급 환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장은 "지역 외상 환자의 생존율 향상 및 안전 확보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외상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들기 위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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