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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디스크 그 의료기술은 한국에서 역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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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7-02-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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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개발된 인공디스크
그 의료기술은 한국에서 역수출하고 있다.
1970년대까지 사회주의 국가였던 동독에서 의학자 등에게 소명이 주어졌다. 허리 아픈 사람이 많아서 노동력이 떨어졌으니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무릎인공관절을 이용해 무릎이 아파왔던 사람들을 치료했던 것에 착안해 이것을 허리에도 적용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져 인공디스크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자동차도 타이어도 오래 사용하면 닳듯이 우리 몸의 디스크가 닳아서 허리와 목의 통증으로 인해 당시 노동자들은 누워있고, 결국은 생산력이 감소되어 국가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논리로, 인공관절과 같이 닳은 디스크를 기계 부속 갈 듯이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립한 것이 인공디스크의 개발 시작이다. 이후 얀츠 교수에 의해 인공디스크가 개발되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었다.

인공디스크는 티타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유럽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윤강준 원장)은 서구인의 체형에 맞게 고안된 인공디스크를 사용하다가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시술방법과 보조기구들을 개발하여 1999년부터 1000례가 넘는 인공디스크시술의 장을 열었으며, 2005년 5월 인공디스크 시술 환자를 초청하여 축구, 족구, 달리기, 훌라후프 등의 과격한 운동을 통하여 인공디스크치환술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인공디스크는 복부의 6~8cm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손상된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후 그 곳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로 수술시간은 40~50분 가량 소요된다.

인공디스크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수명이 영구적이다.
2. 허리 고유의 운동성을 유지하여 움직임과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3. 절대 재발하지 않는다
4. 수술 방법도 부분마취한 복부절개 방식으로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이 필요치 않다.
5. 수술 후 보조기의 착용이 필요 없다.

강남베드로병원의 윤강준 원장은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장점 및 적응대상 성공사례 등을 세계학회를 통하여 수차례 발표하여, 해외의 잡지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 후 해외 의사들의 강남베드로병원 방문이 잇따르고 있으며, 강남베드로병원의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해외 각국의사들의 러브콜이 쇄도하였다.
이에 정식으로 세계의사를 상대로 한 인공디스크 심포지엄 개최를 계획하였고, 재발 없는 인공디스크 치환술 및 내시경 국제수련기관인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에서 오는 3월 2~3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인공디스크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다.

인공디스크는 독일에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인공디스크 시술의 기술력은 한국의 강남베드로병원에서 현재 해외 각국의 의사들에게 역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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